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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희망재단 중소소상공인 희망재단희망 나눔 플러스는 창의·혁신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인공지능(AI)·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홍보 등의 교육과 후속 성장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20개사에게 역량강화 심화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총 3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지원한다.특히 예비 소상공인을 꿈꾸는 다문화가족과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취약계층 및 청년을 대상으로는 더욱 세심한 교육의 기회가 마련된다. 예비 소상공인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자문,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모델 진단부터 디지털 경영 전반에 대한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정리해서 글 올린다 해도 미쳐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홍대 오모차랜드 홍대 오모차랜드 제가 처음 이곳을 알게 된 건 딸아이 때문에 알게 되었죠 지금이야 커서 친구랑도 가고 하니 이제 우리는 머니만 챙겨주면 이젠 따라가지 않아도 ㅎㅎㅎ 자유에 몸이 되었네요 휴 ~ 4학년 때?부터 따라다녔으니 4~5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만 다녔는데 이제 저도 반 오타쿠? ㅋㅋㅋ 처음엔 바쿠고라는 캐릭터에 빠져서 한참 구입하러 다니다 서서히 또 다는 캐릭터로 확장하더니 요즘엔 아이돌에 빠진 거 같더군요 앨범에 사진에 ㅎㅎㅎ 오모차랜드에 대한 글이 있어 정보 참고하시라 글 올립니다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덕후 문화가 급부상하면서, 앞서 언급했듯 기존에도 마니아들이 즐겨 찾던 홍대 거리는 서브컬처의 성지가 됐다. 기자는 팝업 스토어부터 전시회, 굿즈 샵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본교 일대..
티에이지 실내 캠핑장 장소대여 티에이지 실내 캠핑장 장소대여 다들 캠핑에 로망들이 있죠 자연과 휴식 힐링 하지만 제 경험상 현실은 그다지 녹녹하고 낭만적 로맨틱 하지만은 않다는 예전에 파주에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에서 겨울에 다녀오곤 두 번 다시 가지 않는다 다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에겐 맞지 않았겠지만 그날에 경험 ㅎㅎㅎ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면서 그러네요 그래서 더욱 이런 게 눈에 들어왔는지 몰라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취향만 저에게만 맞춤이란 겁니다 ㅋㅋㅋ 어떤 분들은 힘들여 텐트를 치고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기도 하시죠 그게 캠핑에 맛이지 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입니다 ㅎㅎㅎ눈이 오든 비가 오든 덥든 춥든 상관없이 실내에서 마음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은 도심 외곽에 있기..
라화쿵부 (마라탕) 라화쿵부 (마라탕) 일단 전 딱히 좋아하는 즐겨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근데 좋아하는 가족이 있어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거의 빠짐없이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편입니다 저도 몇 번 도전을 해봤지만 일단 풍기는 향이 나쁘진 않지만 약간 헉 ;; 선뜻 손이 다가가지 않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가족은 정말 맛나게 먹네요 마라탕은 그래도 저도 나름 먹을 수 있는 탕수육 같은 이름이 뭐라고 하던데 그건 뭐 먹을 만 맛있더군요 자취하는 학생들이나 1인 가구의 경우 혼자 배달시켜 먹기엔 애매해 직접 가서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꽤 많다. 마라탕 역시 마찬가지로 혼자 먹기엔 양이나 가격이 애매할 때가 많다. 하지만 마라탕의 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배달주문을 하고 마는 1인 가구들을 위한 마라탕 1인분 배달이 늘어나고 있다. 대구..
2030세대의 리프레쉬 2030세대의 ‘리프레쉬’... 템플스테이서 108배하고 사찰음식 먹는다 날이 많이 따뜻해져 나들이나 여행을 다니기 좋은 계절입니다 늘 쳇바퀴 처럼 생활하다 서서히 지칠 때 제눈에 들어온 기사가 있어서 살펴보다 글 올립니다  2030세대의 ‘리프레쉬’... 템플스테이서 108배하고 사찰음식 먹는다“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은데 여기 오니까 시야가 좀 확 트이는 느낌” “스님이랑 차담을 나누는데 여기서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다고 얘기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리프레쉬’ 피n.news.naver.com“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은데 여기 오니까 시야가 좀 확 트이는 느낌”“스님이랑 차담을 나누는데 여기서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다고 얘기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리프레쉬’ 피곤하고 각박한 곳을 벗어나 상..
명동교자 본점 명동교자 본점 정말 어릴 때부터 있었던 칼국수집 그때는 어렸기에 패스트푸드 아니면 ㅎㅎ 경양식집 그 시절 한참 유행이었죠 돈가스에 사이드에 양배추 샐러드 밥이나 빵 아니면 김치볶음밥 거기에 전화 약속을 정하고 늦던가 일이 있으면 연락해서 바꿔 달라고 통화하고 정말 오래된 이야기였네요그러다 차츰차츰 나이가 들면서 명동교자란 간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나도 모르게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죠 처음 맛본 명동교자에 칼국수 맛은 제가 그동안 먹어본 칼국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죠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도 명동에 나갈 일이 있으면 가끔씩 들리는데 뭐 음식맛은 여전히 맛있고 분위기도 변하지 않아 음식을 먹다 보면 추억에 젖어들곤 합니다 명동에 나오시면 한 번쯤 들려서 맛보시길 명동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국제전자센터 ( 국전 ) 국제전자센터 처음 여기를 알게 된 건 플스 4를 구입하게 되면서 그리고 그 무렵 PC 판 GTA5를 알게 되면서 게임 디스크를 좀 싸게 구입할 때 없을까? 찾아보다 국전을 알게 됐죠 한참 게임에 빠져 있을 때 마음 설레며 국전에 찾아가 막 출시한 시디를 구입해서 품에 안고 또 다른 게임을 찾아보고 한참을 구경하다 돌아오건 했죠 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니 피규어 파는 점포들도 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 약속 시간도 늦고 그때 추억이 모락모락 생각나네요 ㅎㅎㅎ 얼마 전에 왜 그쪽을 갔는지 확실한 기억은 없는데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국전을 찾았죠 평일이라 한가하겠지 생각했는데 뭐 평일도 주말과 비슷할 정도로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국전 한우리 1 페이지 > 겜우리쇼핑몰 소니 인증 판매점 국전 한우리..
우래옥 냉면 우래옥 냉면 서울 평양냉면집 4대 천왕을 아시나요? 이제 곧 여름 아니 벌써부터 시원한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네요 그래요 오늘은 저에 오랜 단골 냉면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래옥 냉면) 평양냉면은 이북서 즐기던 겨울음식이다. ‘꽁꽁 얼은 김칫독을 뚫고 살얼음이 뜬 진장 김칫국에다 한 저(箸) 두 저 풀어먹고 우르르 떨려서 온돌방 아랫목으로 가는 맛!’(《별건곤》 제24호)으로 먹는 음식이었다. 1920년대에 제빙기술이 발달하면서 냉면은 여름에도 즐기는 음식이 됐다. 남한에 이북의 평양냉면이 뿌리내린 것도 이 시기다. 실질적인 남한의 평양냉면 역사는 1940년대 을지로 4가에 개업한 ‘서래관’에서 시작한다. 그 뒤를 이은 게 1946년부터 지금도 영업 중인 ‘우래옥’이다. 동대문과 을지로 일대는 당시 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