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자인 감성채널 텐바이텐(10X10)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날은 꽤 더웠죠 저 때문이 아니라 딸아이 때문에 대학로에 가게 되었죠 목적지는 텐바이텐이 아니였고 너무 더워서 이쁜 가게가 있어 뭔지도 모르고 일단 더위를 피해서 입장하게 되었죠 들어서서 느낀 점은 일단 꽤 넓었어요 매장 안이 시원해서 일단 전 땀을 식히니 아기자기 이쁜 캐릭터에 인형들 다양한 상품들이 눈에 들어왔죠 속으로 없는 게 없겠구나 싶었죠 ㅎㅎ
생활감성채널 10x10(텐바이텐), 디자인소품, 아이디어상품, 독특한 인테리어 및 패션 상품 판매업체대한민국의 쇼핑몰. '감성채널 텐바이텐'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실제로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 인테리어 소품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다. 덕분에 젊은 여성 이용자가 주 고객층이다.
텐바이텐은?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커머스로,
리빙, 캠핑, 여행, 디자인 문구, 패션의류, 패션잡화, 뷰티 등
다양한 디자인 등 71만여 종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http://m.10x10.co.kr/
m.10x10.co.kr
시대의 유행이나 트렌드에 빠르게 따라가는 편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리 꾸미기 유행이 시작했을 당시 각종 다양한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등 기획전을 열었고 2023년에 푸바오가 인기몰이를 하자 정식으로 계약하여 시즌그리팅 굿즈를 파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위치도로명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길 31 자유빌딩 1층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12m 도보 2분
영업시간 월 ~목요일 12:00 - 21:00
금~일요일 11:00 - 22:00
팬데믹 이후 텐바이텐은 온라인 시장에 에너지를 투여합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취미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했으며 그들을 위한 콘텐츠가 탄탄했기 때문이죠. 바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와 스꾸(스티커 꾸미기)족을 위한 문구류. 자연스레 MZ세대의 이목이 쏠리기 시작합니다. 지난해 ‘스티커 대잔치-스페티벌’ 기획전으로 대중의 이목을 끕니다. 이처럼 텐바이텐은 또렷한 타깃층을 겨냥한 문구류 외에도 실용성과 보는 재미까지 가미한 디자인 문구와 PB, 아트워크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존재합니다.
신진작가와의 상생도 성장 에너지로 쓰입니다. 바로 아트워크 컬래버레이션. 명확한 타깃(Z세대)층을 겨냥해 ‘덕후 양산’에 나섭니다. 최고심 작가와 만든 텀블러와 키링, 텐바이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생네컷 X 최고심 콜렉트북’과 같은 소장 욕구 100%의 굿즈! 친구들과 함께한 스티커 사진도 아기자기하게 연출할 수 있겠네요. 속 시원한 멘트로 위로를 건네는 김토끼 작가의 토끼툰 굿즈도 참신합니다. 엽서와, 양말, 노트북 파우치, 다이어리처럼 직관적인 굿즈로 2030대 고객에게 인기입니다. 덧붙여 잔망루피, 벨리곰, 수키도키 등의 협업 상품을 세상에 선보이며 모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합니다.
어떻든 우연히 들리게 된 매장 아이와 즐거운 시간 만들어 나름 보람찬 하루였네요 혹시라도 대학로에 나가시는 날 한 번쯤 들려서 아이쇼핑이라도 하면 좋을 듯싶네요